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니팝콘/비판 및 의견 (문단 편집) ==== 역량에 대한 비판과 반론 ==== KPOP에 충분한 노력없이 편승하여 이용하려 한다는 비판이다. 밴드나 인디음악등을 제외한 아이돌 음악의 경우, 기획사를 통한 연습생 과정을 통해 그 수준이 상향평준화 되었다는 생각을 다수의 케이팝 팬이 공유하고 있다. 이 관점에서 보면 허니팝콘은 통과의례를 거치지 않고 끼어든 외부인이나 다름 없다. 그런 오랜 연습생기간과 치열한 경쟁을 거쳐 데뷔한 그룹조차 실력으로 비판을 받는 마당에 이들이 예외일 수는 없을 것이며, 이미 데뷔 이전부터 부족한 실력에 섹시 컨셉 어필로 밀어붙일 거라는 비판까지 있었다. 이 관점은 앨범이 공개되거나 쇼케이스를 선보이기 전부터 대두됐던 비판이라는 점에서, 객관적인 시선으로 거론된 비판인지에 대한 의문을 던질 수 있다. 옛 아이돌 활동 시절의 자료나 커버영상으로는 간접적인 추론만이 가능한 법인데, 노래를 듣지도 않고 컨셉이나 실력에 대해 비판했다는 점을 짚어보면, 처음부터 반대 결론을 앞세워 놓고서 그 결론에 걸맞도록 짜맞춘 논거를 전개한 비판이었을 가능성이 추론된다. 게다가 실력 부족을 이유로 데뷔를 금지해달라는 건 지나친 주장이다. 데뷔 후에는 역량에 대한 막연한 비판이 구체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는 비판으로 변화되고 있다. 데뷔 이전에는 컨셉에 더욱 초점을 뒀던 것이, 데뷔 이후에 소통능력과 실력이 주된 비판점으로 변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단 실제 공개된 무대는 언론 쇼케이스 무대 단 한번 밖에 없지만, 센터인 미카미 유아는 어느정도 안무를 소화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 타 멤버끼리는 동작이 어긋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거기에 동작이 다소 소극적이고 립싱크가 어긋난다는 문제가 있었다. 예정이 취소되어 급조된 무대였다는 문제도 있을지 모르지만, 아무래도 연습생 시절부터 무한경쟁과 트레이닝을 거쳐온 여타 대부분의 KPOP 아이돌과는 실력의 차이가 나는게 당연할 수밖에 없는 셈이다. 거기에 쇼케이스 과정에서 한국어 소통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 것이 공개되었다. 또한, 이들이 거론하는 한국문화와 케이팝을 좋아한다는 데뷔 이유와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걸었다는 이야기에 비추어보면, 정작 한국어로는 간단한 자기소개 밖에 못한다는 사실에 의아함을 느낀다는 의견이 많다. 노력 부족이다. 가령 미국에서 팝아티스트로 데뷔해 활동하겠다는 사람이 영어로 자기소개 밖에 못한다고 하면 무시받을게 자명한 것과 같은 이치다.[*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연예인들도 일본어 못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 경우는 케이팝 싱어로서의 일본진출이며, 신오쿠보 등지에서 로컬아이돌로 활동하는 경우에도 케이팝을 자칭하며 활동한다. 반면, 이들은 케이팝 그룹을 자처하놓고 한국어 소통능력이 부재되어 논란이 되는 셈이다.] 결국, 매번 통역을 대동하며 활동 해야하는데, 이는 전형적인 해외 아티스트의 활동방식이기에 그런 모습에서 그들을 케이팝 아티스트로 인정하기에는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이런 방향의 비판적 시선에서는 여태 대다수의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아이돌 처럼 한국어 구사 능력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것도 당연한 셈이다.[* 과거 한국에서 데뷔한 밴드 Y2K 의 경우도 처음 활동을 할 당시 일본인 멤버는 한국어를 거의 할 줄 몰랐으며, 룰라의 마이키 로메오 처럼 아예 한국어와 담을 쌓은 사례도 있다. 하지만 어떤경우에도 소통문제가 비난의 이유가 된 적은 없기에, 결국 멤버에 한국인이 있느냐 없느냐, 통역이 따로 있느냐는 점에서 큰 차이를 느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 소통능력의 미숙과 한국식 연습생 과정 부재에 초점을 맞춰보면, 전형적인 일본식 아이돌의 아마추어리즘을 내세운 미완성 스타일로 데뷔를 한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며, 이는 결국 케이팝이 추구하는 가치와는 다른 것이라는 결론이 도출된다. 이런 점 때문에 일부 케이팝 팬들 사이에서 케이팝을 쉽게 보거나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돈만 들여 편승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지적과 문제의식은 향후 허니 팝콘의 발목을 잡는 가장 큰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해당 비판에 대해 '어차피 네 말처럼 실력없고 매력 없으면 알아서 도태될 건데 왜 그렇게 아우성이냐' 라는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존재한다. 이는 저 비판 내용으로 데뷔를 막거나 아예 활동을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이 다분히 무리가 있다는 사실과, 그 비판이 혐오를 담은 비난의 형태로 드러나고 있다는 문제의식과 닿아있다.] [[파일:honeypopcorn-genie.png]] 지니에서의 2018년 5월 9일자 최상단 반응[[https://www.genie.co.kr/detail/songInfo?xgnm=87844043|#]] [[파일:honeypopcorn-melon.png]] 멜론에서의 2018년 5월 9일자 최상단 반응[[http://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150035|#]] 하지만 반론도 만만치 않다. 데뷔 타이틀곡과 뮤직비디오, 데뷔 앨범 수록곡의 퀄리티에 대한 평가는 전체적으로 데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기대이상이라는 평가를 흔히 접할 수 있다. AV배우 출신 걸그룹이라는 논란꺼리를 제외하면 노래와 컨셉에서 고전적인 정통파 아이돌과 뚜렷한 차별점을 찾기 어렵기 때문에 현역 아이돌로서 다른 걸그룹들과 비교해 특별히 두드러지지는 않는다는 지적이 있다. 다만, 예상되는 비판을 최소화 하고 아이돌로서의 이미지를 얻기 위해 섹시함과 관련된 컨셉을 피해야 했다는 사실을 고려해보면 선택지가 별로 없는 것이 사실인데다가, 미카미 유아의 취향부터가 정통파 아이돌이다. 앨범을 구매한 사람들의 평을 살펴보면, 모든 수록곡의 퀄리티가 높다는 점이 특히 높게 평가되고 있는 반면, 앨범 자체의 구성에 대해서는 아쉬워 하는 목소리가 있다. 뮤직비디오에서 볼 수 있는 복장의 사진집과 씨디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그 외의 포스터나 포토카드 등의 특이요소라고 할만한 부분은 없다. 다행히 일반 CD케이스 크기가 아니라 영화 DVD케이스 크기의 앨범이라는 것이 사진집을 보았을 때 다행이라고 할만한 점이다. 신중한 견지에서 수요 물량을 예상해 소규모로 생산할 경우, 개당 생산단가가 올라갈 수 밖에 없기에 가격을 맞추면 그 구성은 단촐해 질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잠시 앨범을 구매할 수 없었던 것을 보면 모든 유통경로에 충분한 물량이 공급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기에, 소량생산이 그 원인일 가능성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